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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바다

코카콜라 배당주 배당금과 배당일정

by icanbuja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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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배당주 

 

 

 

코카콜라는 62년간 배당금 증액한 대표적인 배당성장 기업이다. 코카콜라하면 떠오르는 한 사라미 워런버핏은 무려 35년간 이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며 50%의 배당금을 수령하고 있다고 한다. 35년 전 코카콜라를 3.25달러로 매수하여 지난해 1.76달러의 주당 배당금을 지급받았기 때문이다. 위대한 투자자는 역시  주식을 대하는 장기적인 태도가 남다르다. 코카콜라 배당금과 배당일정을 알아보자. 배당일정은 아래 배너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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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컴퍼니

 

 

 

코카콜라는 1886년에 설립되어 137년간 지속된 음료회사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음료, 콜라로 매일 200여 국가에서 20억 잔씩 초당 2만 잔이 넘게 팔린다.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인만큼 배당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 60년 넘게 배당을 증대해 온 기업으로 가장 먼저 손에 꼽는다. 

 

배당주는 늘 그렇데 수익이 가파르게 상승하지도 가파르게 하락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장기보유하고 배당금을 다시 투자하는 재투자 전략으로 복리효과를 누리기 좋은 종목 중 하나이다. 

 

현재 주가는 2023년 10월 6일 기준 1주당 51.73 달러이며 52주 최고 64.99달러, 52주 최저가 52.55달러이다. 현재 최저가 밑으로 내려갔다. 하반기 들어 달러가 급등하고 금리가 오르며 미국 국채와 MMF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배당주 주가가 대부분 최저치를 맴돌고 있다. 금리와 배당주의 관계가 깊은데 금리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배당주의 매력은 떨어지고 금리가 하락할 때 배당주의 가치가 올라가는 경향을 나타낸다. 

 

 

코카콜라의 배당성향은?

 

 

코카콜라의 배당금은 분기별로 지급되며 3월, 6월, 9월 , 11월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보유할 때 4월, 7월, 10월 첫 영업일과 12월 중순에 주당 0.46 달러 지급된다. 2023년 9월 현재 배당수익률은 3.15%이다.  금리가 오른 현재 예금보다 다소 떨어지는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금리 시기에 코카콜라의 매력도는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또 반대로 생각해 보면 주가가 저렴한 시기이기 때문에 여유금액으로 장기간 보유할 목적이라면 오히려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코카콜라 매출추이와 장단점

 

인베스팅 닷컴

 

 

코카콜라의 주당순이익은 0.78달러이고 매출은 코로나 시기 이후 조금씩 오르고 있다. 코카콜라는 경기를 타지않는 필수소비품으로 물가상승에 비용증가를 제품가격에 전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배당금으로 보았을 때 오랜 기간 배당을 받기에는 좋을 수 있으나 주식의 차익을 얻기는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주식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커져있을 때 코카콜라는 오르고 내려가는 바운더리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단기적 수익을 얻기에 바람직하지는 않다. 

 

기업을 면밀히 살펴보고 체크하며 본인의 성향과도 잘 대입하심이 중요해보일듯하다. 오랜 시간 지켜보며 공부를 먼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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