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배당주 배당금과 배당일정

존슨앤존슨 배당금

 

 

 

제 2 월급으로 배당주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금리 상승기에 배당주의 비교적 저렴한데 위기상황에 배당주는 폭락이 크지 않다는 매력이 있다. 주가가 급락하는 시기에 오히려 배당금은 버티는 힘을 갖게 한다. 오늘은 미국주식 존슨엔존슨 배당주에 관해 알아보자. 존슨앤존슨의 배당일정과 배당금이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존슨앤존슨 기업

 

 

 

2023년 10월5일 기준 존슨앤존슨 주가는  $ 157.95이다.  52주 최저가 $ 150.11이고 52주 최고가는 $ 181.04이다. 현재 배당주들이 거의 최저가 근사치에 위치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가총액 506조의 4230억의 가치가 있는 존슨앤 존슨은 1986년 창업한 기업이다. 클린앤 클리어, 뉴트로지나 같은 화장품부터 아큐브 콘텍트렌즈, 타이레놀, 니로랄 등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제품들이 존슨앤존슨 기업의 제품이다. 오랜기간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굵직한 제품들이 존슨앤존슨 기업의 제품이기에 전세계적인 입지를 알 수 있을것이다. 

 

존슨앤존슨 배당금

 

 

 

존슨앤존슨의 3,6,9,12월 둘째주 화요일에 분기배당을 하는데   2023년 3분기 기준  주당 $ 1.19을 분기배당한다. 년간 배당금은  $ 4.76으로 연간배당수익률은 2.8%~3%내외이다. 배당수익률로만 보았을 때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꾸준히 배당금을 해마다 인상한 오랜기업이라면 그만큼 포트폴리오에 안전자산으로 편입할 수 명분이 있어 보인다. 늘 그렇듯 배당주는 오래두어 사골국처럼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의 효과를 누리기에 적당하다. 단기매매나 단기 수익을 원한다면 배당주와는 맞지 않을듯하다. 여유자금으로 오랜기간 연금이 되어줄 동반주식을 찾는다면 좋은 답이 될것이다. 

 

 

 

 

 

총매출을 작년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고 영업이익 역시 상승하고 있다.  배당주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대표적으로 나오는 기업들이 있다. 코카콜라와 존슨앤존슨이 대표 배당주로 손꼽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60년 가까운 기간동안 배당금을 증액해왔기 때문이다. 제약, 의료기기, 소비재 등 다양하고도 안정적인 사업 구조도 한 몫한다. 오랫동안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군이 속해있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배당주를 편입할 때 배당성향과 기업구조 , 매출, 영업이익 등을 잘 따져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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