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배당금 2023년 배당일

신한지주 배당금

 

 

배당주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는데 금융주에 대한 하반기 관심이 뜨겁다. KB금융지주에 이어 신한금융지주 역시 분기배당을 하고 있는데 배당금과 배당기준일에 대해 알아보자. 신한지주 배당일정은 아래 배너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  ↓  ↓  ↓

 

 

 

신한지주는 1분기 주당 배당금 525원 , 2분기 525원, 3분기 400원 배당금으로 지급된다. 21년 2분기부터 기말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변경하며 2022년 총 지급금액은 1주당 2,065원으로 상승했다. 3월,6월,9월, 12월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KB금융과 같이 1년에 4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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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배당 기준일은?

 

 

3분기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9월 30일을 기준으로 이날 장 종료 시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가 영업일 기준으로 2 거래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확정되므로 추석연휴가 있는 올해 9월에는 25일 장종료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2023년 3월 30일을 배당락일로 이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2023년 5월 12일 배당금이 지급된다. 2023년 6월29일을 배당락일로 이전일까지 보유하면 2023년 8월 4일 배당금이 지급된다. 2023년 9월 26일 이전인 25일까지 신한지주주식을 보유하면 2023년 10월 26일 배당금 지급을 받을 수 있다. 금융지주회사들이 분기배당으로 돌아서며 각 금융지주사마다 배당락일과 지급이 다르니 일정을 메모해 두고 참고하시기 바란다. 배당기준일을 혼동하여  하루차이로 소중한 배당금을 지급받지 못한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은가

 

 

 

금융주 상승 이유는?

 

은행주들은 연초이후에 지지부진한 주가를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금리가 오르며 은행주에 대한 영업이익이 증대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또한 은행주가 바닥을 찍으며 상대적으로 주가에 대비하여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것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한국시장에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지금과 같은 때 배당주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 대다수 기업이 분기배당을 하고 있는 반면 한국주식시장은 배당에 대해 인색하였는데 최근 들어 분기배당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분기배당 기업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삼성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포스코홀딩스 등 분기배당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차와 HD현대가 분기배당을 예정하고 있다. 배당주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며 기업의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이다.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배당이야말로 기업의 건전성을 높여주고 주주와 기업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바람직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