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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바다

해외주식 환전방법 환율우대 방법

by icanbuja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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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환전방법

해외주식하려면 먼저 환전을 해야한다. 달러로 환전을 해야 미국주식을 투자할 수 있기때문에 해외주식 거래시 환전방법과 환율우대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증권사 계좌로 우선 계좌이체를 한다. 증권사 마다 루트는 다르긴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기때문에 미래에셋 대우증권을 예시로 한다.

◈뱅킹/자산 → 환전 → 환전신청 → 환전할 매수통화입력 →가계산(원화금액확인) →환전신청하기

 

해외주식 환율우대방법

 

증권사마다 환율우대율이 다르다. 가장 좋은 것은 증권사에서 비대면 신규계좌를 만들때 대부분 이벤트가 따라오는데 이때 이벤트를 이용하시면 해외주식 수수료도 가장 저렴하고 환율 우대율도 최대 95%까지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는 거래를 하다가 일정자산 이상이 되면 전화로 환율우대등록을 요청할 수 있다. 실제 삼성증권에 환율우대율이 미미하여 콜센터로 전화했더니 자산이 3천만원 이상일 때 환율우대등록이 가능하다고 했다. 주식자산이 아니라 증권사 계좌에 3천만원 이상시 환율우대 신청을 전화로 하시고 6개월 단위로 다시 갱신하면 된다. 유효기간이 6개월씩 연장하는 방식이었다.  해외주식 경쟁이 치열해지기때문에 증권사마다 신규이벤트 당시 가입후 1년간 해외주식 수수료 0.07%와 환율 우대 95%를 내세우고 있으니 보유하고 있지 않은 증권사가 있다면 이를 잘 활용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되겠다

 

외화가 있다면 외화이체

 

환전해놓았거나 매도하여 보유중인 외화가 있다면  증권사마다 이동이 가능하다. 

 

◈뱅킹/자산 → 외화이체

외화이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삼성증권의 경우 입금전 외화 가상계좌를 받아 외화로 바로 송금하시면 국내간 외화이체가 가능하다. 바로 외화로 입금이 가능한 증권사도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란다.  외화이체시에도 수수료는 발생하는데 이는 등급에 따라 다르다. 삼성증권의 일반 고객 위주로 외화이체 수수료는 3천원이 발생했다. 외화 → 외화로 이체가 되니 원화로 바꾸지 않고 외화자원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환율우대와 해외주식 수수료를 더 저렴히 이용하기위해 이 방법을 이용하여 외화이체를 활용했다. 이유는 원화에서 외화로 환전시 아무리 우대를 받아도 환전마진이 증권사로 빠지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원화로 바꾸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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