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해외주식
토스증권으로 요즘 해외주식 많이 하실텐데 환율우대받아 환차익까지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봤다면 이제는 환율우대로 환차익까지 챙겨봐요
해외주식으로 수익을 실현했다면 바로 원화로 바꾸지 말고 환율추이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환율이 급락하여 추이를 보니 조금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라고 하면 조금 기다렸다가 원화로 바꿔도 된다.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하는 데 환율이 내려가는 추세인지 올라가는 추세인지. 두 번째는 환율우대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이것을 알려면 평소에 주가의 흐름을 보는 것처럼 환율의 흐름도 면밀히 살피고 있어야 한다. 하루 차이라도 환율의 변화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환율차익도 해외주식의 대단한 메리트이니 꼭 챙기도록 하자.
토스증권 환율우대
토스증권의 경우 현재 이벤트 기간이라 환율우대가 저렴하게 되기때문에 각자의 주거래 계좌 환율우대를 확인해보고 접근해보시기 바란다. 나의 경우 타 증권사의 일정금액이상이어야 환율우대가 됐는데 알게모르게 환율에서 불리하게 지금껏 계산되고 있었던 것을 간과했다. 환차익도 수익이란 것을 알고나서는 환율우대를 꼼꼼히 비교하지 못한 것이 반성이되었다. 그 때부터 환율우대 먼저 비교하고 거래하고 거래하는 습관을 들였다. 거래햐는 증권사와 이벤트 실시 증권사를 비교하고 이벤트로 기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시 비교해야한다. 수시로 확인하고 비교하고 피드백해야 한다.
>토스증권의 환전수수료는 시간대에따라 다른데 평일 오전 9:10~오후3:20 까지는 환전 수수료가 95% 우대되어 가장 저렴했고 반대로 이 시간 이후에는 오히려 기존증권사보다 비쌌다. 기존증권사 환율우대 등록이 되어 있어 90% 우대율이 적용된다. 해외주식을 위해 미리 사두거나 나중에 팔거나 할 때 환전은 무조건 이 시간에 맞춰서 한다. 올해 테슬라를 팔아 외화를 가지고 있다 환율흐름을 보고 원화로 바꿀 생각으로 보관중에 있다. 현재보다 원달러 환율이 20원정도 더 오를때 환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확한 환율 비교를 위해서 1달러를 환전했을 때 적용되는 금액을 비교한다. 토스, 기존 증권사 두 가지만 해도 대략적으로 비교가 되니 유리한 곳으로 환전하면 된다. 예를들어 지금 당장 사야 하는 해외주식이 있다라고 가정하면 급하게 환전을 해야하니 위의 예시처럼 1달러의 금액을 확인후 유리한 곳으로 환전한다.
토스증권 수수료
토스증권이 이벤트로 해외주식을 사고 팔 때 0.1%로 수수료를 책정하며 몇 개의 증권사는 올해말까지 해외주식 수수료를 낮추고 있다. 잘 비교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기때문에 올해까지는 토스증권을 이용할 듯 하다. 더 저렴한 곳이 있다면 물론 옮길 예정이긴 하다. 수수료 별거 아닌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금액이 커질수록 수수료 역시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간과하지 마시고 꼭 꼼꼼히 챙기시길 바란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해외주식거래시 꼭 챙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양도소득세이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해외주식수익이 250만원을 넘어서면 22%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게되어 있다. 연간 수익이 250만원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신고할 필요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넘어선다면 꼭 신고해야한다. 혼자하기 어렵다면 증권사마다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을 해주고 있으니 한 증권사에 신청해놓고 타사의 해외주식 내역을 취합해서 보내주면 된다.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한 증권사를 이용하여 양도소득세 대행을 신청하면 되지만 수수료 따지고 환율 따지면 한 곳을 이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취합해서 챙기도록 하자. 양도소득세가 22%라 많다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타 소득과 합산되지 않고 단독으로 계산되니 어찌보면 더 저렴하다 할 수 있다. 고소득자로 갈 수록 40%넘는 세금이 부과되는 분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세율만으로보면 분리되어 계산되는 양도소득세가 오히려 저렴하게 체감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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