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멕 공모주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업체 알멕이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장 초반 가격 제한폭에 가깝게 급등했으나 상승분을 거의 내주며 공모가의 2배에 못 미치는 가격에 마감했다.알멕의 공모가는 5만원으로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부터 상장 당일에 한해 가격변동폭을 공모가 400%까지 확대하는 제도를 개선한 바있다.
알멕 주가
> > 알멕 기업정보
코스닥 시장에 알멕은 공모가 5만원 대비 99% 상승한9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260%오른 18만원을 기록했으나 오후 2시부터 매도 물량 출회되며 상승폭을 되돌리기 시작했다.
알멕의 비례 경쟁률은 약 2711:1을 기록했다. 3억원 증거금을 넣었지만 1/3 확률의 균등 배정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3억원의 증거금을 넣어 균등을 못받으면 4주를 배정받고 2억원을 넣고도 4주를 배정받은 이도 있다.
공모주 가격제한폭
한국거래소가 신규 상장종목의 공모가를 기준가격으로 정하고 가격제한폭을 60~400%로 확대하는 시행세칙을 도입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새내기주들 중 공모가의 4배까지 급등하는 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공무주 투자에 훈풍이 불 예정이다.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공모주 청약 참여가 활발해질 것이다
상장일 시장 변동성 확대 조치로 시초가부터 제 배 수익이 가능해지면서 투자자들은 상장 후 장내거래에 앞서 공모 청약 참여에 보다 적그적으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의 충분한 반영
가격의 제한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가격에 제한적으로 반영되었다면 가격 제한폭의 확대로인해 상장이후 시장가에 더 많은 정보가 반영될 여력이 생겼다.
> > 공모주 청약 일정보기
> >한국 거래소
공모주 청약 방법
1. 공모주 일정 및 주관사 확인 → 청약일 전까지 주관사 주식계좌 만들기 → 청약 증거금 입금 → 청약일 청약하기
▶공모주 청약: 기업의 주식공모시 일반투자자가 주식을 사겠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발행된 유가증권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균일한 조건으로 매도 및 매수 청약을 권유하는 것으로 일반 모집이라고도 한다. 기업의 주식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위해서는 공개절차를 거쳐야 한다. 몇 사람이 갖고 있던 주식을 팔거나 새로 주식을 발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주주를 늘려 자금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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