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우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을 내는 의결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다.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는 반면 우선주보다 비싸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 대비 1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
총 발행 규모는 2017년 1분기말 기준 삼성전자 총 발행주식수는 161,191,764주이고 이 중 87.7%인 140,679,337주가 보통주이며 우선주는 20,513,427주 (12.7%)가 우선주이다.
우선주의 경우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배당시 우선으로 조근 더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주 대비 저렴하게 매수하여 같은 투자금으로 주식수를 늘려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우 배당금
배당락일 | 배당금 | 지급일 | 수익률 |
2023년12월27일 | 362 | 2024년4월15일 | 2.38% |
2023년9월26일 | 361 | 2023년11월20일 | 2.64% |
2023년6월29일 | 361 | 2023년8월16일 | 2.39% |
2023년3월30일 | 361 | 2023년5월17일 | 2.71% |
2023년 12월27일 삼성전자 우선주의 배당금은 1주당 362월으로 2.38%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의 배당금을 높게 받으려면 삼성잔자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야한다.
올해 삼성전자는 3분기 기준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6400억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은 15%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약 14% 줄어든 수치이다.
감산이후 삼성전자가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이 우세한데 시장의 기대만큼 실적이 따라오지 못했다.
이유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2023년 3월30일 배당락일로 주식보유시 2023년 5월17일 1주당 361원의 배당금이 지급됐다
2023년 6월29일 배당락일로 주식보유시 2023년 2023년 8월16일 1주당 361원의 배당금이 지급됐다
2023년 9월26일 배당락일로 주식보유시 2023년 11월20일 1주당 361원의 배당금이 지급됐다.
2023년 12월 27일 배당락일로 주식보유시 2024년 4월15일 1주당 362원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삼성전자 주가
2024년 1월26일 현재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는 59,500원이고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가는 73,400원이다.
보통주대비 12% 저렴한 수준이며 2024년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에상되는 글로벌 환경과 금리인하로 삼성전자의 제시 목표가는 9만원을 평균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주가 변동을 보면 시장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보통주에 비해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는 시장환경에 다소 둔감하게 반응하며 보통주보다 무겁게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다.
'정보의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금융 기말배당금, 배당락일,하나금융 결산배당 (0) | 2024.04.04 |
---|---|
은행주 배당금 예금보다 높은 이유 (0) | 2024.02.02 |
단통법이란 단통법 폐지 이유 (0) | 2024.01.23 |
개인종합계좌(ISA) 비과세한도 상향 금투세폐지 (0) | 2024.01.18 |
연말정산 변경내용 연말정산 계산기와 기간 (0) | 2024.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