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상승이유
은행주가 연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되었다가 최근 분기배당을 이어가며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다
하나금융의 경우 11.7%로 상승하며 다시 한 번 배당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연 7% 넘는 배당금을 받기위해 은행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정기예금 금리가 3~4%인 것을 감안하면 예금보다 좋은 선택인듯하다.
배당금뿐 아닌 은행주의 주가 상승분까지 따지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은행주 배당금
하나금융지주의 배당금은 3,35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8.7%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KB 금융지주인데 배당금은 2,950원이고 배당수익률은 6.25%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065원의 배당금에 배당수익률은 5.9%이다
우리금융지주는 1,130원의 배당금에 배당수익률은 5.35%이다.
전체적으로 금융주는 5%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이며 매매차익까지 합하면 7%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
은행 정기예금이 최근 떨어지며 3~4%사이인 점을 감안하면 은행 배당주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배당기준일
상장사마다 매년 연말에 주던 배당 기준일이 2~3월로 변경되며 기업의 실적을 보고 투자할 수 있게됐다.
이전에는 연말에 해당주식을 가지고 있엉 4월에 배당받는 깜깜이 배당이었지만 이제는 달라진다.
배당기준일을 3월 주주총회 이후로 변경하여 2~3월에 결산 배당 기준일이 정해지면 이 시기에 결산배당과 1분기 배당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결산기준일을 변경한 기업
▶ KB금융
▶ 하나금융지주
▶ 우리금융지주
▶ 신한지주
▶ CJ제일제당
▶ 포스코홀딩스
▶ 현대차
유의사항
모든 주식이 그렇듯이 연초에 상승한다해서 연말까지 수익이 보장된다는 법은 없다.
단기적인 접근보다 항상 손실의 구간도 염두해두고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켜나가며 주관있는 투자의 접근이 필요해보인다.
자짓 배당을 받기위해 단기적인 매매로 그 보다 더 큰 손실차익을 볼 수 있기때문에 여유있는 금액으로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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