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기업소개
엔비디아는 그래픽 프로세서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으로 컴퓨터, 게임기 등에 들어가는 외장 PC CPU 리테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인공지능 분야 80%를 점유하고 있다. 파운드리를 제외한 반도체 분야의 매출로는 6위를 차지하며 팹리스 업체 중 인텔가 퀄컴에 이어 3위 기업이다.
엔비디아 성장배경
1993년 AMD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엔지니어였던 커티스 프리엠과 젠슨황, 크리스 말라초스키가 설립했다.
CPU생산을 기획했지만 시장진입이 어려운 이유로 그래픽 칩셋으로 틈새시장을 노렸다.
엔비디아는 인공 지능 및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증가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기업중 하나이다. GPU는 머신 러닝 모델에 대한 교육 및 추론과 관련된 병렬 처리 작업에 적합했다. AI 워크로드에 대한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둔 엔비디아가 빠르게 확장하는 AI 시장에서 핵심 역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2023년 OPEN AI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 전쟁으로 엔비디아가 간접 수혜를 입게됐다. 게임사업 매출을 뛰어넘으며 데이터센터 부분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해나갔다.
엔비디아 주력사업
엔비디아의 주력사업은 컴퓨팅 및 네트워킹과 그래픽 두 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데이터센터 가속 컴퓨팅 플랫폼, 자동차 인공지능 콕핏, 자율주행 개발과 솔루션, 암호 화폐 채굴 프로세서 등이다.
그래픽 부분은 게임 및 개인용 컴퓨터 GPU, 게임스트리밍 서비스와 인프라, 게임 플랫폼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비주얼과 가상 컴퓨팅용 소프트웨어 GPU 등이 있다. 현재는 데이터센터 부분이 그래픽보다 11% 앞서있다.
엔비디아 주가
엔비디아의 매출 실적을 보면 생성형 AI의 헤택을 톡톡히 보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도와 2022년 점차 매출이 늘어나더니 2023년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것이 보일것이다. 2019년 1분기 당시 4,713.7억원이던 영업이익이 2023년 2분기 8.9조원으로 상승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
52주 최저가 138.84달러에서 최고가 502.66달러를 기록한다. 등락이 있기는 하지만 비약적인 주가 상승폭으로 보아 매번 실적발표와 함께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 수혜주인 엔비디아의 다음분기 영업이익은 올해 중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도약이 과연 어디까지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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