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높은 미국주식
배당금 높은 미국 주식을 살펴보자. 무조건 수익률이 높다고 좋은 주식은 아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지 꾸준히 배당성장을 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글 하단에 배당주 선택하는 체크리스트를 보고 자신이 잘 아는 종목을 선정하실 것을 권유드린다.
미국 배당주
미국주식은 1/4/7/10월에 배당금이 지급되는 종목과 2/5/8/11월에 배당이 되는 종목, 3,6,9,12월에 배당이 지급되는 종목이 있다.
배당급 지급을 잘 배열하면 월급처럼 매원 배당금 수령이 가능하니 배당일과 기업을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
우선, 월배당 종목 중 필자가 꾸준히 모으고 있는 리얼티 인컴이다. 연 6.1%의 예상배당률을 지급하고 매월배당하기에 월세처럼 들어와 복리로 재투자할 수 있는 효자종목중 하나이다.
요즘 수혜를 보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연 0.83%의 배당수익률이 저조하긴 하지만 시장수익률과 배당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애플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애플도 배당금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연 0.56%의 미미한 수익률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시장 수익률을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이다.
25년이상 꾸준히 배당해온 배당귀족주 대표종목으로 AT&T는 연 7.34%의 높은 배당률을 자랑한다. 매년 2월,5월,8월,11월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50년이상 꾸준히 배당해온 배당킹 대표종목 코카콜라는 연 3.26%의 배당수익률을 보이며 4월,7월,10월,12월에 지급한다.
필자의 경우 잘 알고 친근한 기업만 눈여겨본다. 잘 모르는 기업은 당장 내년의 기업상황이 어떤지 알 수 없기때문에 배당수익률이 높다 하더라도 접근하지 않는 편이다. 자신만의 투자 줏대를 가지고 매체의 정보를 선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해보인다.
배당주 잘 고르는 법
4. 기업의 이익
미국의 대부분의 기업은 이익이 주주에게 배분한다. 즉, 이익이 배당의 재원이 된다. 기업의 이익이 꾸준히 성장해야 배당 역시 우상향 한다는 의미이다
배당주 추천기업
배당주의 가장 큰 특징은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때 장기투자를 유지하게 하는 배당금에 있으며 반대로 주식장이 좋을 때 큰폭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배당주는 장기투자를 하기에 가장 적정한 종목이다.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기때문에 기업에 대한 확신과 인내가 필요하다. 사업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갖고 오랜기간 투자해야한다.
호황장에 수익률이 좋지 않다고해서 속상해할 필요가 없는 종목이다. 사골국 우려먹듯 서서히 기다리며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면 배당과 연복리의 두 가지 열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배당종류 | 의미 | 종목 |
배당 킹 |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 | 코카콜라, 3M, 존슨앤존슨, P&G, 알트리아 |
배당귀족 | 25년 이상 꾸준히 배당 | AT&T, 엑슨모빌, 시스코, 로스 |
배당 챔피언 |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 | 스타벅스, 베스트 바이, 프랭클린 리소스 |
배당 블루칩 | 5년 이상 꾸준히 배당 | 월타워, 테넌트 컴퍼니, 헤이코, 에이론스 |
▶배당금 안정성 높은 순: 배당킹> 배당귀족> 배당 챔피언> 배당블루칩
▶배당금 높은 상승률순: 배당블루칩> 배당 챔피언> 배당귀족> 배당킹
※ 종목추천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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