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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바다

코카콜라 코로나 팬데믹에서 살아남은 이유와 성장

by icanbuja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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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성장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가치가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1886년 창업 이후 성장세가 인상적인 것에 다름 아니다. 수년간 코카콜라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에 대한 자세한 개요이다

사진: Unsplash 의 Jordan Whitfield

    • 초기 연도(1886-1900): 코카콜라는 1886년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의 약사 존 펨버튼에 의해 처음 발명되었다. 처음에는 약으로 판매되었지만, 시럽제 혼합물은 두통, 신경 장애, 심지어 발기부전에 대한 강장제로 광고되었다. 이 음료는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곧 미국 전역의 소다 분수에서 판매되었다. 1892년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첫 코카콜라 병조림 공장이 문을 열면서 회사가 애틀랜타를 넘어 확장하는 시작을 알렸다.
    • 확장(1900-1920): 세기가 바뀔 무렵, 코카콜라는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이름이 되었고, 코카콜라는 국제적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최초의 국제 코카콜라 병조림 공장은 1906년 쿠바에서 문을 열었고, 1908년 캐나다, 1916년 파나마에서 문을 열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코카콜라는 사기 진작제로 미군들에게 제공되었고,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전 세계 미국 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 성장과 혁신(1920-1960): 1920년대와 1930년대 동안 코카콜라는 계속해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명한 "컨투어 보틀"은 1915년에 소개되었고, 회사의 상징적인 로고는 1945년에 상표화되었다. 1950년대에 코카콜라는 판타지와 스프라이트와 같은 신제품으로 혁신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그들 자신의 권리로 인기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것이다.
    • 국제 확장(1960-1990):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코카콜라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에 새로운 병조림 공장이 문을 열면서 계속해서 세계적인 범위를 넓혔다. 1971년에는 '세상에 콜라를 사고 싶다'는 사상 첫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시작해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으며 코카콜라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했다.
    • 다각화 및 인수(1990-2010): 1990년대와 2000년대 동안 코카콜라는 제품 공급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했다. 미닛메이드, 파워에이드, 다사니 등 인기 브랜드를 다수 인수했고 에너지 드링크인 풀 스로틀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2005년 코카콜라는 경쟁사인 펩시로부터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게토레이를 인수했다.
    • 지속 가능성 및 혁신(2010-현재): 최근 몇 년간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제로슈가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친환경 포장재에 투자하는 등 지속가능성과 혁신에 주력해왔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물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관련성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적응하고 혁신하고 있다. 코카콜라의 성장은 브랜드 인지도, 글로벌 확장, 다각화, 혁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는 회복력을 유지해 왔고 세계 음료 산업에서 계속해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살아남은 이유

    다른 많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을 받았지만,많은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폭풍우를 가까스로 이겨냈다. 코카콜라가 구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는 주력 제품인 코카콜라 음료와 같은 핵심 제품에 집중하는 동시에 인기가 낮은 일부 음료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코카콜라는 또한 대유행 기간 동안 온라인 쇼핑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자 상거래와 배달 기능을 강화했다. 타사 배달 서비스와 제휴하여 코카콜라 스토어 웹사이트와 같은 자체 소비자 직접 연결 채널을 확장했다. 코카콜라가 채택한 또 다른 전략은 전염병 동안 직원, 고객,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것이었다. 일선 근로자와 구급대원들에게 자금과 음료를 기부하고,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사업체에 재정 지원을 했다. 코카콜라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핵심 제품과 고객을 우선시하는 동시에 직원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능력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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