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탈모예방법

by icanbuja 2023. 5. 31.
반응형

 탈모예방법

 
여성과 남성,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요즘은 나이를 막론하고 탈모가 생긴다. 한 번 탈모가 생기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어려운만큼 탈모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반응형

 
 
 

 탈모의 원인

1. 남성: 남성형탈모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인데 그중 남성호르몬에 작용하는 5알파 환원효소로 인해 변환된 DHT이 주요원인으로 꼽힌다. DHT가 모낭세포에 작용하면 모발성장기를 짧게 만들고 대신 휴지기를 늘린다. 이것이 반복되면서 모발이 점점 얇아지고 남성형 탈모가 된다.
 
2. 여성: 여성들의 경우 출산이나 다이어트, 자궁 및 난소질환, 혹은 폐경등의 원인으로 특정 시기에 진행되기도 한다. 여성 탈모의 경우 여성 질환이나 소화기나 갑상선등의 내적인 질환이 외적이 탈모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밑이 휑하게 보이고 넓어지기 시작한다. 빈현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탈모의 영향을 주는 요인

  • 자외선: 자외선은 탈모의 주 원인이며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도 탈모 증상을 악화시킨다. 과도한 땀과 피지 분비로 모공이 지저분해지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두피가 햇빛에 붉게 달아오르면서 가렵고 모공 크기가 넓어지는 것도 영향이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샤워를 여러번 하는 것도 원인이 된다. 샴푸로 머리를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바닷물, 수영장 소독약 등도 여름철 탈모를 악화시킨다. 헤어에센스, 오일, 스타일링 제품이 자외선에 녹아 두피에 남아 두피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 불균형을 불러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영양이 두피까지 활발하게 공급되지 못해 탈모를 부르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 밀가루, 흰 쌀, 흰 설탕 섭취, 음주, 스트레스, 기름진 음식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 유전형 탈모의 경우 식습관과 상관없이 탈모가 진행된다. 
  • 모발은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두피열이 발생하면 모발의 생장주기가 점점 짧아져 모발의 교체가 빨라지고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건강이 저하된다.

 

 

 
탈모 예방습관

평소 식습관과 모발 관리 습관의 개선, 스트레스, 술, 담배 같은 악화 요인은 되도록 차단하고 음식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탈모치료와 함께 식이요법도 중요한데 남성호르면의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는 동물성기름과 당분을 피하고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특히 콩은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 탈모예방과 모발생성에 도움이 된다. 요오드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다시마 역시 모발성장을 돕는 갑상선호르몬분비를 촉진하여 권면한다. 홍삼은 모발의 굵기와 밀도를 증가시키고 모발생성을 돕는다.
 

수면 관리

하루 7~8시간의 숙면은 탈모예방 필수사항이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두피팩을 통해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바꾸고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외출 후 머리를 바로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말릴 때는 선풍기나 드라이기 찬바람을 이용해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감아 두피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하루에 한 번감는다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아 낮동안 쌓인 먼지를 없앨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