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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용어알아보기

by icanbuja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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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용어

 

최근 미국의 0.25% 금리를 인상하기는 했지만 실리콘밸리 은행파산과 중소은행들의 위기여파로 금리의 방향이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금리가 인하하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한다. 요즘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채권용어가 어려워 막상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채권용어 알아본다. 

▲채권가이드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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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이율

  • 채권의 권면에 기재된 이율로 1년간지급될 이자를 액면으로 나눈 것을 의미한다.
  • 액면 만원당 1년에 500원의 이자를 지급할 때 이자율은 5%이다.
  • 복리채의 경우, 표면이율의 복리에 의해 만기금액이 정해지고 과세의 기준이 되므로 단리 및 할인채에 비해 과표가 복리고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 할인채와 이표채의 경우 표면이율이 과세의 기준이 된다

 

 

 매매수익률(매매금리)

매매수익률이 표면이율과 혼동이되는데 매매수익률은 채권의 가격이란 것을 알고 있으면 구분이 된다. 매매수익률(매매금리)이 높아지면 채권의 가격(매수하는 단가)이 반대로 떨어진다. 같은 종목의 채권이라도 판매하는 가격인 매매수익률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

 

 

 매수금액, 액면금액

  • 매수금액: 채권을 투자할 때 실질적으로 투자되는 금액을 의미한다. (ex) 액면금액=매수수량(천원단위)*매수금액/10
  • 액면금액: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받게 되는 원금의 값을 의미한다 (만기지급액=원금+이자) (ex) 액면금액=매수수량(단 위천원)*1,000

 

국고채의 위험도

국고채의 위험은 어느 정도 일까? 국고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가의 채무를 보증한다. 국고채는 무위험 자산으로 평가되어 국내 채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유동성을 갖고 있다. 정부 채권도 안전하긴 하지만 위험이 제로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채권용어를 공부한 후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 채권의 만기, 수익률, 표면이자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비교해 본 후에 금리 상승기에 채권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금리하락기에는 어떻게 변하는지 해당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모의투자를 해보며 흐름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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