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투자
요즘은 달러나 엔화로 환차익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 이전과는 다르게 달러나 엔화 환율을 변동성이 커 일정환율에서 변동이 없던 예전보다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 되었다.
달러 투자 방법
얼마전 달러를 살 일이 있어 1달러에 1293.80원에 대략 일천만원을 미화로 매입했다. 환전하니 7,729.16달러 교환이 됐고 생각한대로 사용할 일이 없어 오늘 다시 원화로 바꾸려 환율 계산을 해보았다.
세상에 그런데 왠일인가. 매도하는 환율 즉, 파는 환율은 1달러에 1304원이 되었고 환전하니 대략적으로 78,824월의 환차익이 발생된것 아닌가. 사는 환율과 파는 환율의 차이가 10원이면 78000원의 환차익이 발생하니 20원이라면 156천원의 환차익이 생기는 것이다. 금방 필요한 금액은 아니라 달러가 조금 오르는 방향을 탔으니 30원정도 더 오르면 매도할 예정이다.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해보았다. 어느정도 예금에 넣었을 때 환차익과 비교를 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일천만원을 중간에 찾지않고 1년을 넣었을 때 3% 예금금리를 준다고 가정하면 30만원 이자에 이자과세 15.4%의 세금이 나가니 46,200원을 제하고 253,800원의 이자를 수령한다. 천만원을 예금에 일 년 넣어놨을 때 이자로 주는 금액인 것이다. 환차익은 어떤가. 고작 10일만에 78천원의 수익이 생겼다. 물론 예금과 단순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달러환율을 잘 이용한다면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적금과도 비교해보자. 매달 100만원씩 1년간 적립하여 3%를 금리를 받았다 가정하면 세금 15.4% 빼고 세후 금액으로 164,970원이다. 1년간 종잣돈을 묶어 얻을 수 있는 금액의 결과치를 생각하면 예금 적금의 장점이 물론 있겠지만 일정부분 재테크가 필요한 이유이다.
다양한 재테크 활용
주식의 변동성이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달러로 흐름을 이해하고 환차익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식과 부동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해외주식을 이용하거나 외화예금을 적정히 이용하면서 매수할 환율과 매도할 환율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큰 무리가 없어보인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여유금액이나 소액으로 흐름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인다. 내가 잘 알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에 어떤 재테크 수단이든 작게 공부하며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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