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공모주 코스닥 상장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한 트루엔이 공모가 대비 60%상승 출발했다. 최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중에 올해 최대금액이 몰린셈이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482:1이다. 증거금만 약 5조 5569억원으로 올해 신규 상장 기업중 최대금액이다.
트루엔은 지난달 27~28일 수요예측에서 희망가 최고상단인 1만2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는데 상장일 공모가보다 61%를 넘어서는 시초가를 형성한 뒤 2만원 선을 두고 등락을 반복했다.
트루엔 기업정보
트루엔은 영상감시 분야에서 축적된 독보적 기술력,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방범, 도로, 공항, 산업, 군사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 보안 사업을 선도하며, 사회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기업이다.
▶트루엔 매출액: 지난해 388억3200만운
▶영업이익: 90억 900만원
▶성장성: 최근 8년 연속 성장세
기술력
▶Edge AI
딥러닝 기반의 AI 영상 분석 기능을 구현해 카메라 수의 증가에 따른 영상 분석 서버 증설의 부담을 없앨 수 있다.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영상분석 기능에 최적화된 딥러닝 모델 설계 기술과 AI성능 최적화 기술을 보유하여 IP 카메라만으로 다양한 AI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ALPR
트루엔의 LPR기술은 차영상 분석 및 CCL(connected componentlabeling)기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PR모델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프레임 사이의 움직임이 크거나, 배경 변화가 심하거나, 휘도변화에 영향이 적게 적응하도록 딥러닝 인공 신경망 기법을 사용했다. 딥러닝 기반의 번호판 인식 DLOCR 솔루션이 빠르고 다양한 번호판을 정확히 인식하게 한다
▶돌발감지
예측 발가능한 도로위 돌발상황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감지 시스템이 있다. 트루엔은 영상 분석 기술과 더불어 인공 지능 신경망 기술을 사용해 고속도로의 불안정한 상황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Air Wiper
비오는 날 카메라 시야를 방해하는 분제를 해결한 에어 와이퍼를 ptz카메라에 최초 적용, 내부 윈도우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에어 커튼 방식의 결로 방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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