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정기예금 어느 은행이 높나
미국 주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라면 보유한 달러가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수익실현은 했는데 잠깐 보관할 곳이 필요하다면 외화정기예금은 어떨까. 원화정기예금이 은행마다 3% 중반정도인데 반해 외화정기예금은 그 보다 많은 4% 중후반대이다. 당분간 환율이 안정되기는 어려워 보이고 조금 더 기다렸다가 환차익을 누리고 싶다고 하시면 외화정기예금에 예치하시고 금리와 환차익을 챙기시기 바란다. 빠르게 비교는 아래 배너로.
▶국민은행
- 외화정기예금 3개월: 4.84%
- 외화정기예금 6개월: 4.8%
- 외화정기예금 12개월: 4.63%
▶하나은행
- 외화정기예금 3개월: 4.7%
- 외화정기예금 6개월: 4.69%
- 외화정기예금 12개월: 4.59%
▶신한은행
- 외화정기예금 3개월: 4.87%
- 외화정기예금 6개월: 4.84%
- 외화정기예금 12개월: 4.64%
▶우리은행
- 외화정기예금 3개월: 4.79%
- 외화정기예금 6개월:4.8%
- 외화정기예금 12개월: 4.62%
대체적으로 12개월 금리보다 외화정기예금은 3개월 또는 6개월 금리가 높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확정금리를 주어야 하니 긴 기간이 오히려 금리를 다운시키는 것 같다. 신한은행이 23년 5월 17일 기준 현재 이벤트가 있어 조금 더 높은 듯하다. 외화정기예금 금리는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가입하실 때 은행별로 비교하시고 가입하시기 바란다.
환전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
가장 베스트는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통통장에 있어봐야 이자가 아예 없거나 미미한 경우가 많아 이보다는 외화정기예금으로 3개월이나 6개월로 자동갱신하여 필요할 때 찾아 환차익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쌀 때 외화로 환전하여 외화정기예금을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는다. 환전할 때 매도율과 팔 때 매입률의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에 대한 이해를 아래 글에서 보고 먼저 하신 후 환전하실 것 권한다.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서 1200원 아래로 떨어질 때 환전을 하겠다는 명확한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 환차익을 실현할 때 역시 1380원 도달할 때 원화통장에 넣겠다는 일정한 기준점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명확한 환차익을 볼 수 있다.
외화예금 가입방법
각 은행 모바일이나 인터넷뱅킹, 창구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며 거주자에게 드리는 금리를 안내했다. 신분증과 환전하실 원화통장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고 찾지 않으면 자동으로 만기가 되어 갱신되는 서비스도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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