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은 무엇인가
아스파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인공감미료이다. 탄산음료나 과자,껌 등에 널리 쓰이는 설탕대제재인 아스파탐을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암 가능 물질로 다음 달 분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아스파탐 일일섭취량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약 200배 더 단맛을 내 칼로리를 추가하지 않고도 단맛을 내게 도움을 준다. 그래서 다이어트 음료와 껌 ,요거트 등 무설탕 식품과 음료에 쉬이 첨가되어왔다. 하루 체중 1kg당 40mg이내의 아스파탐 섭취가 안전하다고 결론냈다. 성인 60kg 기준으로 보면 하루 최대 2400mg의 아스파탐이 일일제한량이다.
아스파탐 식품
다이어트 콜라, 제로 콜라, 펩시 맥스, 세븐업 프리 등이 아프파탐이 함유된 음료로 알려져 있고 실제적으로 아스파탐이 첨가된 식음료는 약 600개여에 이른다. 안전 기관의 승인을 받아 수십년간 사용된 만큼 다양한 식품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음료에 포함되어 있다.
발암물질 등급
☑️ 그룹A : 인체 발암 물질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그룹으로 가공육, 담배, 석면 등이 해당되며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가 확실히 있다
☑️ 그룹 2A: 인체 발암 추정 물질
암을 아마 유발할 수 있는 그룹으로 밤을 새 일하거나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해당된다.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가 제한적이지만 동물실험에서 증거가 충분하거나 발암물질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
☑️ 그룹 2B: 인체 발암 가능 물질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그룹으로 분류예정인 아스파탐에 이어 스마트론 전자파와 같이 인체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 그룹 3: 분류할 수 없음
▶이 중 아스파탐은 인체 발암 가능 물질인 그룹 2B로 분류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아스파탐의 부작용
- 뇌에 미치는 영향 : 아스파탐은 뇌손상과 다른 종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쥐에게 투여할 경우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탐지 가능한 수준의 메탄올이 검출되었으며 이로 인해 두뇌에 산화 스트레스가 유발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 간 기능 장애
- 신장 기능 장애
- 정신질환 (우울증 등): 우울증과 두통 등 좋지 않은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ㅇ로 구성된다. 페닐알라닌은 단맛의 대부분을 제공하는 메틸기를 수반하도록 합성적으로 변경된다. 메틸 에스테르라고 불리는 이 페닐알라닌 메틸 결합은 매우 약해서 페닐알라닌의 메틸기가 쉽게 떨어져 메탄올이 형성된다. 이것이 아스파탐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근원이 된다.
- 위장 질환 (위궤양, 폴립 등)
- 알레르기 질환
- 당뇨병: 신체의 인슐린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혈중 인슐린과 포도당 반응 상승과 아스파탐이 관련이 있었다고 한다.
- 불임
결론
✅ 결론적으로 임산부와 유아는 아스파탐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인공감미료이기 때문에 유아의 경우 위의 부작용으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두뇌와 정신에 미치는 부작용이 보고된바 임산부에 태아에도 아스파탐의 과다 섭취는 페닐케톤뇨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겠다.
✅다이어트 소다음료를 건강을 위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칼로리를 낮춘다는 광고와는 반대로 더 많은 정크 푸드를 먹게될 수도 있다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다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당분, 염분 및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결국 먹음으로 소다음료에서 얻을 수 없었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수 있다. 다이어트 음료로 칼로리에 대한 열망이나 갈망을 충족시키지 못해 정크푸드를 먹도록 강요 당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먹은 음료가 정크푸드를 부르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은 것이다 이러한 특징을 알고 선별하여 접근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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