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권대장 사용법
회사에서 지원하는 교육을 참석했더니 식비를 지원해준다며 식권대장이라는 어플을 설치하라고 했다. 생소한 어플이라 긴장하며 사용해봤는데 너무 편리했다. 회원가입이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하시기 바란다
회원가입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주소로 어플설치 후 로그인한다. 이 때 개인적인 회원가입이 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가입하고 사용자들은 회사에서 제공한 ID와 암호로 로그인할 수 있다. 로그인 하면 다음과 같은 포인트가 입금되어있다.
식권대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목록을 지도나 양식, 일식, 중식 순으로 검색할 수 있다. 이 중에 골라 방문한다.
식사 후 금액 직접 입력을 클릭한 후 금액을 넣는다.
사용한 금액이 포인트 금액보다 많아도 차액을 결제할 수 있으니 꼭 해당금액을 맞추려 하지 않아도 된다.
함께 모아서 결제할 수도도 있고 혼자 결제할 수도 있다. 더치할 거라면 혼자결제하면 되고 몰아서 한 번에 결제할 거라면 함께 결제하시면 된다
결제창을 누르면 사장님이 결제를 눌러야 한다. 사용자가 누르시면 안된다; 꼭 꼭 사장님이 확인하시고 누르셔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한 번 누르면 취소가 안돼요. 유의하세요
임직원 복지서비스
식권대장은 기업과 직원 사이의 사내복지 차원의 전자상거래이다. 임직원에게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 이용하는 B2E서비스이다. 기업 문화 활성화와 효츌적인 복지비 집행이 가능하다는 장점때문에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 종이 식권을 상상해보라. 기업도 편리하게 집행이 가능하고 직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용처
2014년에 출시된 모바일 식권인 식권대장은 기업이 앱을 통해 식대 표인트를 지급하고 임직원들은 이 포인트로 방문, 배달, 배송 제휴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편의점, 음식점, 카페에서 사용가능하며 배달비 없이 사무실로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강남역 인근에서 사용해봤을 때 양식,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점이 많아 불편함은 없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