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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외국인 순매수 역대최대
삼성전자의 반등이 심상치 않다. 올해 들어 외국인들이 11조 원 순매수했는데 이는 역대최대 규모이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유독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사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과 유럽을 둘러싼 은행 리스크가 선진국 자금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가 나타나고 있다. 세계 첫 12 나노급 5세대 D램 양산을 개시시작한 삼성전자의 이유 있는 반등을 기대해 본다.
감산 후 반도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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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삼성전자에 몰려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삼성전자의 대규모 감산 후 반등 때문이다. 경험적으로 예전에도 대규모 감산 이후에 반도체가 반등한 것을 체험했기 때문에 감산 후 선제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
기관은 2조 7533억, 개인은 9조 429억 원을 순매도 하는 동안 외국인은 나 홀로 11조를 삼성전자에 투자하며 증시를 끌어올렸다. 경기 침체가 연속되며 무역수지가 14개월 연속 적자인 것을 감안할 때 이처럼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외국인의 이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투자로 2023년 5월 19일 7만 전자 회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반도체주 전망
매킨지는 반도체 산업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이 향후 10년간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6~8%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 반도체 수요가 미진한 것을 생각했을 때 자동차, 데이터 센터, 무선통신 등 자율주행과 차량 전동화로 반도체 탑재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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