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차발사

누리호3차발사

한국형 발세체 누리호3호가 5월24일 3차 발사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 예정시간을 오후 6시 24분으로 정했는데 주요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 임무와 수행궤도를 고려해 오후 6시 24분 기준 30분 내외로 확정했다. 

 

차세대 소형 위성 2호는 목표 고도가 550km 태양동기궤도로 항상 태양 빛을 받으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발사시점을 정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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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3호 발사 의미

누리호3호 발사는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1,2차 발사와는 달리 이번엔 민간에서 만든 실용위성8기가 탑재되고 누리호의 성능을 검증하는 사실상 첫 실전발이다. 

 

 

성공기준

발사 13분 3초 후 위성 분리를 시작하여 20초 간격으로 분리한다. 

• 이륙 ㅈ분 5초 이후 고도 64.5km에서 1단이 분리
• 3분 54초 후 고도 204km에서 페이링 분리
• 4분 32초 고도 258km에서 2단 분리
• 3단 엔진가동
• 고도 550km 도달 13분 3초에 위성 분리 시작/5%이  오차 내 위석 안착이 성공조건이다.

 

 

분리순서

-차세대 소형위성 2호부터 분리-져스텍-루미르-카이로스페이스-규브위성 도요샛 4기 분리

-궤도에서의 충돌을 막기 위해 20초 간격응로 분리

-충돌 막기 위한 회피 기동 및 남은 연료 배출 후 발사 18분 58초 만 비행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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